대사회관계위원회 주관

전국 4개권역 악법동향대책세미나!!

수도권은 3월28일(목) 남서울교회당

동성애신학의 이단 사설들..!! 참람해

대사회관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권역별 악법 대책 동향 세미나'가 은혜 중에 진행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권은 지난 14일(목) 부산 세계로교회당에서, 대구/경북권은 어제인 19일(화) 대구 성로교회당에서 2차 세미나가 진행 되었다. 대구 세미나에서는 130명 가량 모이는 등 많은 관심 속에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3차는 세미나는 서울/경기/충청/강원권으로 다가오는 28일(목)에 남서울교회당에서 진행되며, 4차는 세미나는 전라/제주권으로 4월5일(금) 광주 은광 교회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4개권역 중 대구/경북 악법대책동향세미나가 3월19일(화) 대구 성로교회당에서 진행되었다.
전국4개권역 중 대구/경북 악법대책동향세미나가 3월19일(화) 대구 성로교회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 강사인 김성한 목사(은혜교회, 합신동성애대책위원장)은 “교회를 허무는 퀴어신학”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김 목사는 동성애축제 때 청년들이 예수님 복장을 하고 나오는 문제를 지적한다. 이들은 예수님도 동성애자라는 것이다. 이들이 체계적으로 동성애 신학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 너무나 음란하고 충격적이고 참람한 내용들이다. 퀴어신학은 공공연히 신학교와 교회 안에서 가르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무지개 신학 연구소라는 곳을 통해서 이상한 성경을 배우고 사상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다. 이들과 대화하고 그들을 가르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들은 퀴어신학을 통해 ‘하나님의 무차별적이며 무조건적이며 무한한 사랑’을 말한다. 그런데 그 내용은 우리가 생각하는 전통적인 개념이 아니다. 이들은 성경이 동성애를 옹호한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퀴어신학에서는 여러 성경적인 근거구절들을 가지고 오며 많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미혹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는 우리가 관심두지 않는 사이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룩과 같이 번지고 있다.

악법대책동향세미나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악법대책동향세미나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세미나를 들은 한 목사는 ‘퀴어신학은 이단이라고 말하기에도 너무 약한 표현’이라고 했다. 정말 마음이 아픈 것이 이런 세미나 자리에 교단에서 중직을 맡고 계신 분들이 나와 이런 부분에 관해 함께 논의하고 토론했으면 좋았겠다 심경을 이야기했다. 이어 또한 이러한 일에 일조하고 있는 ‘기독교장로회’와 결별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사회관계위원회 위원장 원대연 목사는 지난 부산 세미나 당시 CTS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신 총회가 전국에 4개 권역을 나누어서 악법동향세미나를 전국적으로 갖게 되었다며, 이 일들을 통해서 우리 성도들이 악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함께 기도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CTS와 인터뷰하는 원대연 목사(대사회관계위원회 위원장)
CTS와 인터뷰하는 원대연 목사(대사회관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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