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단체, 부르키나파소의 한 교회를 공격해 24명 살해

기사승인 2020.03.19  04:56:22

공유
default_news_ad2

핍박받는 기독교인과 함께 사역하는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지난 2월 16일, 무장 괴한들이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의 판시(Pansi) 마을 한 교회에 난입하여 24명을 살해하고 최소 18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전했다. 교회에 난입한 무장 괴한들은 현지인과 외지인, 남자와 여자를 분리시킨 다음, 그 교회 목회자를 포함한 현지인 남성들을 살해했다.    

무장 괴한들은 예배당에 불을 지른 뒤에 마을에 있는 상점들을 약탈했고, 납치한 어린이 세명을 시켜 약탈한 물건을 나르게 했다. 마을 주민들은 안전을 위해 인근의 세바(Sebba) 마을로 도피했지만 무장 괴한들은그 마을도 공격했다.

부르키나파소 지도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지난 2월 초에 그 지역에서 또 다른 폭력 사건이 일어났었다고 설명한다. 이 모든 공격과 관련, 전문가들은 호전적인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의심하고 있다.  현숙 폴리 대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지난 2월 10일, 틴다노 오마르(Tindano Omar) 목사님은 세바에 있는 집에서 가족 다섯명과 함께 납치 당했어요. 그런데 이 납치 사건이 벌어지기 전에 그 교회 집사님 한명이 살해됐습니다. 그리고 그 집사님 자동차가 목사님 가족을 납치하는데 이용되었습니다.”

납치 사흘 뒤, 틴다노 목사와그 아들과 두 조카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다행히, 틴다노 목사의 두 딸은 무사히 풀려났다. 현숙 폴리 대표는 다음과 같이 분석한다.

“부르키나파소 북부에서 이런 폭력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014년 혁명으로 권력을 잡은 사람들이 없는 상태에서 극단주의 집단들이 서로 권력을 쟁취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겁니다. 많은 지하드 전사들이 살인행위를 정당화 하기 위해 정치관계나 종교를 이용하고 있죠. 2019년 한 해에만 민간인 1,300명이 공격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는 2018년에 공격당한 민간인 숫자의 7 배가 넘는 숫자입니다.”

부르키나파소의 한 마을

현숙 폴리 대표는 이렇게 덧붙였다.

“부르키나파소에 있는 믿음의 형제자매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더 이상 그런 공격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국에서 잘 막고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기독교인을 공격하는 호전적인 이슬람 무장단체를 위한 중보기도도 부탁드립니다. 그들이 주님의 진리를 알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또한 형제자매들의 얼굴에서 나오는 그리스도의 긍휼함을 봄으로써 그들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와 구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닷 webmaster@kscoramdeo.com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