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족보건협회가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디셈버 퍼스트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적으로 에이즈 감염률은 하락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는 역으로 청소년 청년 에이즈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이다.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청소년 에이즈를 줄여나가는 범국민 운동이 필요한 현실이다. 전국적으로 한국가족보건협회는 대구.경북과 서울에서 각각 11월25일(월)과 27일(수)에 개최한다.

먼저 대구 경북 디셈버 퍼스트는 2019년 11월25일(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대구시 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주관으로는 한국가족보건협회, 주최는 대구광역시약사회,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 청소년 보호 연맹 광주지부가, 협력으로는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건사연 외 23개 단체가 함께 한다.

1부는 식순에 따라 진행되며, 2부는 이상길 교수(계명대학교 의약학 교수, 의약학 박사), 안다한 공동대표(HIV감염인자유포럼 공동대표), 김성림 원장(산부인과 원장, 한국기독의사회 회장)이 나와 메시지를 전한다. 식순의 마지막으론 한국가족보건협회의 2019년 활동보고가 있다.

다음으로 서울 디셈버 퍼스트는 2019년 11월27일(수) 오후1시부터 4시까지 동일하며, 주관으로는 윤종필 국회의원실, 한국가족보건협회이며 주최와 협력은 대구경북 디셈버퍼스트와 같다.

이 날 1부 식순에는 격려사와 축사로 윤종필, 성일종, 김순례, 이언주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2부는 김준명 교수(세브란스 감염내과전문의, 전 연세대 의과대학교수), 박진권 대표(아이미니스트리 대표, HIV감염인자유포럼 대표), 이상길 교수(계명대학교 의약학교수, 의약학 박사)가 나와 메시지를 전한다. 식순의 마지막으론 한국가족보건협회의 2019년 활동보고가 있다.

※참가 희망자는 아래 링크를 통해 등록해 주세요.

1)서울 디셈버퍼스트 참여 신청서

http://naver.me/GKMpvbHF

2)대구 디셈버퍼스트 참여 신청서

http://naver.me/5QpEGL9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