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회(담임목사 안동철)가 11월 3일(주일) 새생명축제에 안민 총장을 초청하여 많은 새신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로운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안민 총장은 작년에 이어 2년째 새 생명축제 강사를 맡아 행복한 삶으로 참석한 새 신자들을 초청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뜨겁게 전했다. 예배를 마친 후 안동철 목사가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창원교회의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신앙성장을 위한 통닭 심방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민 총장은 “지난 10월 창원에서 있었던 행복콘서트에서도 교회와 목사님께서 후원해 주시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는데 다시 한 번 고신대학교를 위한 사랑을 모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내년에 설립 125주년을 맞는 창원교회는 안동철 목사님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섬기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