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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성문화 센터 출신 강사의 충격적 폭로

기사승인 2019.11.10  07: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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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현장 성교육 실태 고발-4

"내가 남자인데, 여자가 되고 싶으면 여자가 될 수 있다?"

"젠더 이데올로기가 정치적인 것만은 아니라고 진짜 얘기를 하고 싶어요"

 

이번 교육현장 성교육 실태 고발은 성문화 센터에서 직접 훈련을 받고 활동해 오시던 선생님과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지금은 본인의 신앙 양심상의 이유로 성문화 센터를 나오게 되었다고 하였다.

기자: 선생님, 성문화 센터 계실 때 그곳에서 거기서 무엇을 가르치고 배웠는지 얘기 한번 해주시겠어요?

K 성교육 강사: 성교육 강사들 재교육받으러 성문화 센터를 갔는데요. 그때 당시 어떤 강사가 들어와서 이렇게 말했어요. “이제는 정자, 난자는 그만 만나고 ‘젠더에 의한 성’을 얘기하자!” 라고요. 성교육 강사들이 교육을 받는 이유는 아이들한테 지금 이런 교육을 하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그런 교육과정에서 이런 성교육이 열리게 된 거죠. 그런데 (강사들을 재교육하는 분이) 거기서 직접 그런 표현을 썼어요. 그리고 다른 강사는 ‘성적 자기 결정권’을 얘기를 하면서 ‘이제 내가 남자인데, 여자가 되고 싶으면 여자가 될 수 있다.’라는 내용의 강의를 해주셨어요.

기자: 결국 교과서에서 얘기하는 성적 자기 결정권과 성 정체성은 결국 제3의 성을 자기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고, 성 정체성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걸 전제로 하고 있는 게 분명하네요!

K 성교육 강사: 네네!! 그렇죠. 그런 식으로. 그 교육과정에 모인 이 사람들이 학교에 가서 지금 교육을 하고요, 또 성인 대상으로 성교육을 하는 선생들을 대상으로 이 강의가 이뤄지고 있었거든요. 근데 전부 다 그런 내용의 강의를 했었어요. 그뿐만 아니에요. 거기서 미러링이라고 해서, 그동안의 여자가 남자한테 계속 성폭력을 당해왔는데 이제는 미러링 교육을 통해서 여자가 남자를 성폭력 해보는 그런 것들을 영상으로 보여주기도 했고요.

중학교 자녀가 학교에서 가져온 스티커라며 제보가 들어온 사진이다. 맞는 내용과 틀린 내용이 섞여 있다. 이단이 나눠주는 전단지와 비슷하다.

기자: 성교육 강사를 가르치면서요?

K 성교육 강사: 그렇죠. 그런 것들을 한 번 생각해보라는 거예요. 그리고 이런 권력에 의한 성폭력이 일어난다는 그런 내용들, 그리고 타자와 내가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타인에 의해서 내가 타자화됐다, 여자로서 그렇게 길러졌다, 만들어졌다는 이런 내용들. (기자 주: 타자화되고 만들어졌다는 이론은 페미니스트들의 이론이다.)

기자: 여자가 여자가 되고, 남자가 남자가 되는 것이 생물학적인 성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회나 타인이 너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죠?

K 성교육 강사: 네네. 그러면서 타자화라는 그런 얘기를 했고, 그러면서 여자들이 얼마나 그동안 당하면서 살았고, 그 가부장적인 그런 모습에 의해서 그렇게 폭력을 보이지 않게 당해왔는지, 나도 느끼지 못하게 그렇게 폭력을 당하면서 살아왔다는 이런 내용들을 얘기를 해주었어요.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저 같은 경우는 이게 여자로서 정말 부글부글 끓어오르게 되더라고요. 저 같은 신앙인도, 지금 믿는 사람이면서, (분노가 끓어오르는)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아, 내가 남성들로부터 너무 당하고 살았다….’

기자: 그런 얘기를 들으면 남자들한테 저항하고 싶고, 가정을 뒤엎고 싶고, 사회를 뒤엎고 싶고….

K 성교육 강사: 그렇죠. 이거 정말 잘못됐구나, 뭔가 잘못됐네? 정말로 뭔가 계획을 해야 되겠네, 운동을 해야 되겠네.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을 정도로 거기 오시는 교수님이라는 분들이 여성학을 공부한 여성학박사라는 그런 분들이 주로 많이 오셨어요. 남자분들도 오셔서 아까 얘기한 정자, 난자는 그만 만나자, 젠더에 의한 성을 얘기하자! 이건 남자분이 오셔서 강의를 하신 거였거든요. 그래서 제가 진짜 그동안 성교육을 하면서 ‘어? 이렇게 잘못된 것을 피부로 느끼지 못했는데, 그 교육을 받으면서 아, 이거 잘못되고 있어. 이건 아닌데. 이거 사회적인 성, 또 내가 여자로 태어났는데 남자가 될 수 있어? 정자, 난자는 인제 그만 만나고 뭔 얘기를 하자는 거지?’ 막 이런 의문들이 들면서 ‘아, 이건 아니구나, 이건 정말 하나님께 대적하는 거구나! 그런 것들이 영적인 뭔가가 있구나.’ 이게 어렴풋이 느껴지고 다가왔어요. 그래서 제가 성문화센터 성교육을 가지고 더 이상 학생들한테 못하겠다. 그러고 그만두고 나왔어요. 이전엔 그곳에서 양성평등을 교육했었는데, 본격적으로 (2019년) 올해부터 ‘성평등’으로 아예 바꿔서 교육이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군인, 성인까지 다 ‘성평등 교육’을 하는 곳이에요. 그리고 ‘교사들을 위한 성평등’ 교육도 하고요. 교육을 하면서 ‘동성애’라는 그런 표현들을 직접적으로는 안 하지만 ‘다양성’이라는 표현을 하면서 ‘모든 성을 인정해야 된다.’는 그런 쪽으로 흘러가더라고요. 동성애 수용적인 것들이 내포돼있어요. 그렇게 지금 교육을 하고 있거든요. 양성평등에서 성평등으로 바꾸자고 할 때 반대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더라고요. 거기서 강사들이 모여 있는데 자기 부모님이, 시아버지가 ‘장로님이다’라고 하신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그런데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고, 저만 반대를 하는데, 갑자기 거기서 반대의견을 내다가 두려움이 확 밀려오는 거예요. 이 사람들의 질타, 시선, 왕따, 이런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오면서 그만 입을 딱 다물게 됐어요. 돌아오면서 굉장히 속상했어요. ‘하나님, 죄송해요. 제가 죄송하다고.’ 계속 그렇게 하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이건 진짜 영적인 거다.’ 그런 느낌이 그때 확 왔어요. 그리고 이걸 반대하기 위해 전면전에 나서려면 정말 성령 충만 해서 ‘순교할 각오로 해야 하는 거구나.’ 그게 마음에 너무나 와닿았어요.

기자: 그런 교육을 받고 학교현장에서 그 강사들이 그대로 교육을 하고 있을 거 아니에요? 학교현장에 관한 이야기도 해주세요.

K 성교육 강사: 성문화 센터는 공통 교안을 만들어서 학교로 나가 교육을 해요. 그런데 지금은 성문화 센터를 1년 전에 그만둬서 현재 교육내용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확실하게는 말하지 못하지만, 그런 ‘성 젠더’에 대해 암암리에 교육하고, 동성애라고 직접 표현은 안하지만, 동성애를 내포해서 ‘성적인 다양성’ 이런 식으로 해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봐요. 00 기관에서 유치원 교육을 나갈 때 여기도 공통 교안을 만들어요. ppt를 같이 만들어서 같이 나가거든요. 근데 이제 시현을 하는 선생님이 분명히 이 부분을 언급하더라고요. 이 ‘다양성’에 대한 언급 말이죠. 그래서 제가 손들고 질문을 했어요. 그럼 ‘다양성(동성애)으로 인한 역차별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소수의 동성애를 하는 아이들 때문에 이런 말을 하면 안 되고, 이런 차별을 하면 안 되고, 그럼 그렇지 않은 많은 다수의 아이들에 대한 역차별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렇게 질문을 했더니, 이리저리 말을 돌리면서 ‘이야기가 길어지네, 여기서는 그런 것을 토론하는 곳이 아니네, 그냥 지금 교육하는데, 여기서는 그런 것을 논의할 바가 아니네.’ 그러면서 덮어버리고, 무마시켜 버리고, 그냥 지나가 버렸거든요. 그런데 교육현장에 가서 그런 부분의 교육이, 성 평등 단어 자체가 그런 교육이잖아요. 양성평등하고 성 평등은 전혀 다르거든요. 양성평등은 남자 여자가 일단 있고, 거기에 평등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나 성 평등 자체의 개념은 ‘모든 성을 인정한다.’는 거잖아요. 그럼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교육을 당연히 그렇게 하게 되죠. 그래서 지금 교육현장에서 그렇게 교육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성문화 센터에 훈련받은 강사로서 교회 목사님들께 하고 싶은 말 있으신가요?

K 성교육 강사: 저도 저희 교회에다가 이런 내용들을 가끔 언급해요. 젠더에 대해서요. 이런 얘기하면 정치적인 것들은 교회에서 얘기하지 말라고, 여기저기서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목사님들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이건 정말로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젠더 이데올로기가 정치적인 것만은 아니라고 진짜 얘기를 하고 싶어요. 예를 들자면 이 차별금지법도 통과되고 유치원부터 완전 성교육이 바뀌어서 성 평등에 대해서 아이들 성교육을 할 때 ‘내가 여자인데 남자로 바꾸고 싶으면 남자로 될 수 있어.’ 이런 교육을 유치원 때부터 받은 아이들이 나중에 성경이 말하는 창조를 받아들인 것인가? ‘내가 원하면 남자도 그리고 여자가 될 수 있다는데? 나 남자인데?’ 이건 정말 심각하게 생각을 해봐야 해요. 이건 정말로 하나님한테 반대하는 악한 영적인 것들이 있다고 저는 분명히 믿거든요? 그래서 목사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생각을 해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교회에서도 올바른, 하나님이 말하는 그런 성교육을 해야 하고요. 정말 이런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젠더에 의한 성, 젠더 이데올로기, 이런 것들이 정치적인 것만이 아니라는 걸 정말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 성평등 교육을 하면서 선생님들한테 직접 들은 이야기에요. 상어가족 노래를 들려준대요. 그러면서 아이들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뭐가 문제인지. 이 노래를 듣고 무엇이 문제냐? 노래 가사에서 힘이 센 아빠 상어 이러면 아빠에 대한 역할, 남자에 대한 역할 이런 것들을 강하게 부각했다고 가르쳐요.

기자: 곰 세 마리도 노래도 비슷하잖아요.

K 성교육 강사: 그래서 이 노래가 잘못됐다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전통적인 가정을 파괴하려고 하는 것들이 있고요. 그래서 000라는 동화가 있는데, 이 동화에 나오는 주인공이 수놈인데 임신을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런 걸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식으로, ‘이상하다’고 말하는 ‘네가 이상해!’ 그러니까 요즘 트랜스젠더나 이런 사람들 나오는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려는 거죠. 남성으로 바꿨는데 임신한 사진들이 인터넷에 가끔 뜨는데 학생들로 하여금 그런 것들을 전혀 이상하게 보지 말라는, 그럴 수 있다는, 그런 식으로 아이들한테 이야기를 해주는 그런 것들…. 그래서 정말 누가 이상한 것인지…. 우리는 믿는 사람으로서 한번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위의 인터뷰에서 보듯이 너무도 심각한 내용들을 가지고 성교육 강사들이 재교육을 받으며 현장에서 가르침 받은 대로 강의를 하는 실정이다. 설마 저렇게 하는 것이 가능한지 의심하실지 모르겠지만, ‘설마’라는 물음 속에 현장의 실태를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하겠다. 교회 다음세대 아이들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러한 교육에 더 많이 노출되며 어릴수록 스펀지처럼 받아들인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이재욱 softrock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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