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제1차 릴레이 CINEMA JOB談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2019 부산권 대학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 릴레이 CINEMA JOB談’ 행사를 6월 11일(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진행, ‘400일간의 김치버스 세계일주‘ 저자인 류시형 작가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권미량)가 주관, 부산지역 9개 대학일자리센터가 연합하고,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부산광역시 주최로 지역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청년고용정책 및 부산지역 대학일자리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제1차 릴레이 CINEMA JOB談이 열리고 있는 롯데백화점 현장

부산광역시 성장전략본부 김기환 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는 청년 멘토인 류시형 작가가 ‘청년의 시간 관리법’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류 작가는 “20대의 하루하루 삶은 소중하다. 본인이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하는 일에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을 시험해 보는 일을 지속적으로 선택함으로써 자기다움을 만들어가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2부는 청년고용정책의 영상 상영 후 영화 엑스맨을 관람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제1차 릴레이 CINEMA JOB談 개최

행사에 참석한 이향기(기독교교육과 4)는 “같은 고민 속에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멘토를 초청하여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가 생기고, 좋은 멘토들이 초청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부산권역 9개 대학일자리센터의 11개의 대학(고신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동주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신라대학교)의 재학생을 비롯하여 지역 청년들까지 참석해 큰 호응 가운데 마쳤다.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릴레이 CINEMA JOB談’ 프로그램은 하반기 9월, 11월에 2차, 3차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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