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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진, 한희숙 선교사 콜롬비아 선교사로 재파송

기사승인 2019.06.06  0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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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후 2019년 5월 14일에 있었던 68-5차 총회세계선교회 이사회는 미주선교센터장 임기를 종료한 김해진, 한희숙 선교사가 제출한 미국에서 콜롬비아로의 선교지 변경 청원을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행정상으로 저희 부부는 콜롬비아 선교사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미주선교센터 사역과 관련한 사역 마무리와 새로운 선교지 사역에 필요한 모금 등의 여러 가지 준비의 과정을 거쳐 콜롬비아에서 사역하게 됩니다. 

저희가 파송교회나 후원교회에 사전에 알려드리지 못하고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그동안 이동을 기도해왔고 지난가을에 본부에 미주선교센터에서 아메리카라틴 선교지로 이동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절차에 따라 선교지를 변경한 것입니다. 사실, 콜롬비아로 이동하는 것은 전부터 추진하였고 몇 차례 현지 방문과 사역지에 관한 리서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현지인들을 만나게 하셔서 지금은 콜롬비아에서 한 그룹이 저희와 접촉하며 저희의 입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지 교회와의 팀사역을 통한 현지인 지도자 양성에 초점을 맞추어 사역할 예정인데 자세한 내용은 차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입구에 위치한 나라로 북쪽은 파나마, 동쪽은 베네수엘라 그리고 남쪽으로는 브라질, 페루, 에콰도르와 국경을 나누고 있습니다. 인구는 약 4천몇백만에 이르고 주요 도시로는 수도인 보고타와 메데진, 칼리 등이 있습니다. 콜롬비아는 라틴 아메리카권 여느 나라처럼 로마 가톨릭 신앙이 절대다수이고 개혁주의 신앙의 전파가 꼭 필요한 남미의 교두보입니다. 콜롬비아는 한때 세계적으로 마약 왕국으로 유명했고 치안에 극도의 어려움이 있었던 나라입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도시를 벗어나면 마약과 관련된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콜롬비아는 식민시절에 “엘도라도(El Dorado)” 즉, 황금이 넘쳐난다는 전설의 거대한 도시가 있다고 알려진 나라입니다. 그래서 유럽의 열강이 황금을 찾아 콜롬비아로 몰려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엘도라도로 주목받은 곳이 과타비타 호수로 해발 2,700m의 사화산(死火山) 화구에 생긴 호수이며, 칩차 족의 추장이 보물을 호수 한가운데에 던지고 뭍으로 돌아와 금가루를 칠한 자신의 몸을 씻었다는 풍습이 전해진 것이라고 알려집니다.

한편 콜롬비아는 남미에서 유일하게 유엔의 파병 요청에 호응한 6.25 참전국으로 보병 1개 대대와 해군 프리깃함 등 총인원 4,314명을 보내 전사 143명, 실종 65명, 부상 567명의 인명피해를 냈습니다. 6·25전쟁은 콜롬비아가 국경 인근의 소규모 분쟁을 제외하고 20세기에 젊은이들을 외국에 보낸 유일한 전쟁이었습니다. 이제 그들 민족을 복음으로 겸손히 섬기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아메리카라틴 지역 여성 선교사 수양회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브라질 이과수에서 있었습니다. 첫 번째 지역 여성 선교사 수양회였는데 그 모임을 통해 참석한 여성 선교사가 자긍심을 높이고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자리에 서 있음을 확인하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금번에 모두 13명의 아메리카라틴 여성 선교사가 본 대회에 참석하였고 본부 멤버캐어원장 부부와 지역장이 강사로, 인근 지역 선교사들이 도우미로 섬겼습니다. 

대회를 마치고 돌아간 한 여성 선교사의 가정에서 남편 선교사가 지역장에게 카톡을 보내왔는데, “지역장님, 다녀와서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그전엔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성격이 많이 예민했는데, 지금은 여유가 있고 많이 웃곤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성 수양회의 목표였는데 그런 결과를 주께서 주셨으니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여성 선교사 수양회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아르헨티나 백창기 장로님, 먼 거리지만 기꺼이 방문하여 말씀으로 섬겨주신 이정건 멤머케어원장 부부, 기도해주신 모든 교회와 지역 선교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막내 신후, 3차 수술..

지난해 운동 중 사고로 다리 골절상을 입었던 막내 신후(대4)는 하나님의 은혜로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 2차 수술을 받았는데 1차 수술에서 뼈를 고정했던 나사못 중에 2개를 제거하는 수술이었습니다. 이제 한 번의 수술이 더 남았는데 나사가 들어가 있었던 공간에 뼈가 재생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여름에 모든 나사와 연결판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아들의 재활과 졸업 후 진로도 주께서 인도해주시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메리카라틴 지역장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지역부 선교사들과 신뢰 가운데 좋은 팀이 되게 하소서.

-● 미국 생활 정리와 다음 사역을 준비하는 일에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과 은혜가 있게 하소서.

-● 콜롬비아로 이동하는 모든 절차와 비자 그리고 필요한 재정을 채워주소서.

-● 부부 선교사와 자녀들의 건강에 복을 주소서.

-● 직장생활과 학업 중에 있는 세 자녀가 건강하고 절대자를 향한 믿음 생활과 장래에 큰 은혜가 있게 하소서.

● 다리 골절상을 입은 막내(대4)의 수술 후 재활에 은혜를 베푸소서.

아메리카라틴...

저희 부부가 아메리카라틴 지역과 콜롬비아 선교지에서 우리의 핵심 가치인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그리고 하늘나라를 더 잘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로 동역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살전5:25). 감사합니다!

콜롬비아의 복음화를 위해 출발하는 김해진/한희숙 선교사 드림. 

  

코닷 webmaster@kscoram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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