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고신대학교가 운영하는 사업기관의 직원들과 함께 1월 3일(목) 오후 5시 고신대학교 월드미션센터 영빈관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한해의 아름다운 동역을 기대했다.

운영기관은 영도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배은석),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부산센터(센터장 최이순),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희), 영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은석), 부산서영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시성)이다.

고신대학교 운영사업기관 시무식_기도 김선희 관장

신년감사예배는 류황건 교무처장의 사회로 1부를 시작, 김선희 관장(영도구장애인복지관)이 기도하고 신득일 교목실장이 '영원한 보호자'(시편 121:1~8)를 제목으로 설교, 임창호 교학부총장의 축도로 마쳤다.

2부는 기관별로 사업보고 후 고신대학교에서 기관의 노고를 치하하며 박기영 부관장(장애인복지관), 신용덕 주임(장애인복지관), 박소영 사무국장(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승미 팀장(자원봉사센터), 허예은 직원(서영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이순 센터장(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부산센터) 총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고신대학교 운영사업기관 시무식 단체사진

안민 총장은 “각 기관에서 담당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람을 살리는 가치있는 일들을 감당하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전인적 교육을 담당하는 고신대학교를 통해서 학생들의 가치관이 회복되고, 앞으로 다음세대와 함께 일하며 영향력을 끼치는 여러분과 함께 하는 걸음이 기대된다”고 격려하며 인사말을 했다.

이어 사람들의 영혼을 섬기고 감동을 주는 소코,김찬미의 노래와 이성관의 색소폰 연주로 축하음악회와 만찬을 진행하며 시무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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