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안민)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조무신)는 금년 12월 8일 시행한 보건의료인국가시험인 제 46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응시생 24명이 전원합격, 또한 박혜민 학생이 전국수석을 차지했다고 12월 27일(목) 밝혔다.

고신대, 제 46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응시생 24명이 전원합격

박혜민(작업치료학과 4학년) 학생은 “이 결과는 저 혼자만이 아닌 교수님들의 노력과 동기들의 응원으로 이루어진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작업치료사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2015년에 개설되어 세계작업치료사 연맹에서 권고하는 이론 1,800시간, 임상실습 1,000시간의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류사회를 위한 전문보건 인력을 배출하기 위하여 기독교적 신앙에 기반한 건전한 학업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제 46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 박혜민 양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는 작업치료사 면허증을 취득하여 병원, 복지관, 보건소, 아동관련 시설 및 기관에 취업하게 된다.

조무신 학과장은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 교훈에 따른 교육이념 속에서 세계적 수준의 교육환경과 실습환경 조성으로 학생들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게 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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