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장로회협의회(회장 민병현 장로)는 10월 27일(토)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후원을 위한 제20회 수도권 고신찬양제를 개최하고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 날 남일교회(담임목사 박종래), 매일교회(담임목사 문용만), 신일교회(담임목사 윤광중), 참빛교회(담임목사 김윤하), 등촌교회(담임목사 문재섭), 남서울교회(담임목사 최성은), 서울영천교회(담임목사 소성휘) 찬양대와 바리톤 염경묵, 매일교회 피아노 3중주, 고신대학교 삼손중창단이 출연하여 악기와 노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수도권장로회협의회,고신대학교 후원을 위한 수도권 고신찬양제 개최하며 5백만 원 전달

수도권장로회협의회 회장 민병현 장로는 “‘고신대 후원’을 위해 기도로 준비한 수도권 모든 교회와 성도들과 참여하는 찬양대원들과 수도권장로회협의회와 찬양제를 후원해주신 교회와 총회 산하 기관과 기업체에 감사하고, 12월 6일(목)에 있을 고신대학교 후원의 밤 행사인 ‘행복콘서트’에도 기도하며 학교를 위해 돕겠다”며 기금을 전달했다.

안민 총장은 “영광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귀한 자리에서 고신대학교를 기억하시고 사랑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하다“며 ”고신대학교가 이런 기도와 사랑을 잊지 않고 소명을 알고 세상을 섬기며 사랑을 베푸는 인재를 키워내는 일에 열심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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