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안민) 음악과 김성재 교수는 10월 25일(목) 경찰의 날 기념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부산 영도경찰서가 학교폭력과 가정폭력 예방하기 위해 재능기부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CM송을 만든 김성재 교수에게 부산경찰청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 것이다.

김성재 교수는 “점점 심각해져가는 아동, 청소년, 노인 폭력과 학대에 대해 사회적인 관심을 가지고 보호의 대상임을 알리고자 재능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캠페인송과 영상제작에서 경찰들이 시민들과 직접 출연하고 노래도 불러 기존 경찰에 대한 딱딱한 이미지가 아닌 시민과 늘 함께하는 경찰의 이미지를  연출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