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복도 벽면에 장식된 전 작가 작품 (크기 100호)

전은호 작가는 교회의 정체성을 디자인한다. 교회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정체성이나 가치관을 눈에 보이는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하는 일에 전문가이다. 특히 이미지통합 등을 통해 교회의 이미지를 일관성 있게 만드는 교회 브랜딩 분야에서 손꼽히는 디자이너 겸 사업가다.

하이패밀리, 다일공동체, 밥퍼 등의 로고를 만들었고 서울 금란교회 왕성교회 오륜교회 사랑의교회, 용인 우리제일교회, 대구 범어교회의 CI(Corporate Identity) 작업을 했다. 하이패밀리 등 사역단체 3곳에는 재능기부 형태로 로고를 제작하기도 했다. 전 작가는 또한 일반 디자인 업계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10여 년 전쯤 올커뮤니케이션의 기획이사로 일하면서 코레일, KT&G, 인천공항 등의 CI 제작을 총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본사의 로고를 새롭게 디자인해서 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 작가가 이번에는 대형교회가 아닌 보통교회들의 공간을 위한 미술 작품들을 준비했다. 전 작가는 말씀을 시각 예술로 표현한다. 기록된 성경의 문자들을 이미지로 살려내어 21세기 신인류에게 말씀의 은혜를 전한다. 위에서 볼 수 있는 전 작가의 작품들은 100호가 넘는 대형 작품들이다. 전 작가는 이 작품들을 교회의 형편에 맞게 제작하여 작은 교회들을 돕고자 한다. 작은 교회들의 가장 큰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공간 스트레스이다. 공간이 좁아서 스트레스이고 공간의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없는 스트레스도있다. 전 작가는 교회 공간을 큰 비용 들이지 않고 말씀의 은혜로 채울 수 있는 비법을 알고 있다. 공간에 임하는 말씀의 은혜를 위해 아래로 연락할 수 있다.

 

전은호

지니즈디자인 대표

서울장신대학교 외래교수

unography 작가

www.ziniz.co.kr

zinizda@gmail.com

010-8906-6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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