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순 사모(해운대신일교회 故최도명 원로목사)는 3월 8일(목) 우리대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특별히 S.F.C 학생신앙운동의 초기에 활동했던 선배들이 사모님과 함께 내방했다.

고신대학교의 전신인 칼빈대학 제1회 졸업생인 류경순 사모는 “고신대학교가 세상의 빛이 되는 인재를 배출하는 아름다운 학교로 세워지길 바란다”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민 총장은 평생을 선교에 전력해 온 류경순 사모에게 경의를 표하며 “귀한 믿음의 선배들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 나라 복음 확장에 앞장서 나가는 고신대학교가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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