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유학생 소코(피지,교회음악대학원 2년)와 뷔찌까(캄보디아,음악과 2학년)는 11월 20일(월) 열린 ‘제5회 부산외국인유학생 예능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고신대학교 유학생, 제5회 부산외국인유학생 예능경연대회에서 동상 수상

부산국제교류재단과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12개 대학의 13개 팀이 참석해 경연 대회를 가졌으며 부산지역 외국인 유학생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한국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를 불러 동상을 수상한 뷔찌까는 “처음으로 참석한 외국인유학생 예능경연대회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음에는 더 열심히 연습해서 대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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