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총회(총회장 배굉호 목사)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윤현주 목사/ 이하 이대위) 상담소장 및 법률자문위원 위촉예배가 지난 3일 고신총회본부 소회의실에서 있었다.

배굉호 목사(좌)와 이대위 신임상담소장으로 위촉된 서영국 목사(우)

안진출 목사(이대위 서기)의 인도로 신민범 목사가 기도하고 디모데전서4:15-16을 본문으로 “진보를 나타나게 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총회장 배굉호 목사가 전하고 윤현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배 목사는 “총회이단대책위원회는 우리의 중요한 사역 중의 하나이며,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한 영역”이라며, “우리의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을 수호하고, 뜻을 같이 하는 개혁주의 교회들과 연합해 이단 대책수립과 방향을 제시하는 진보함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총회서기 권오헌 목사의 사회로 2부 위촉식에서 서영국 목사(생명샘교회)가 이대위 상담소장으로 위촉되었다. 또한 이단대책위원회 법률자문위원으로 대구성산교회 박용길 변호사, 남서울교회 최재웅 변호사, 현대종교자문위원 박기준 변호사가 각각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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