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기 은총 /최병규
진관사 뒷산 오솔길
그곳엔 상처입은 영혼이 있었네
비바람에 시달리고 거칠어진,
마지막 길에선 초로의 나그네
어둠 내리기 전 찾아준
한 줄기 빛은 고요 속의 장엄!
정녕 그것은 은총이었네
사진에세이 작가로 최병규 목사님이 합류했습니다. 최병규 목사님은 현재 CFI 기독교미래연구원의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한 줄기 은총 /최병규
진관사 뒷산 오솔길
그곳엔 상처입은 영혼이 있었네
비바람에 시달리고 거칠어진,
마지막 길에선 초로의 나그네
어둠 내리기 전 찾아준
한 줄기 빛은 고요 속의 장엄!
정녕 그것은 은총이었네
사진에세이 작가로 최병규 목사님이 합류했습니다. 최병규 목사님은 현재 CFI 기독교미래연구원의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