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체는 크로스(cross/십자가, 교차로)의 이태리어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 또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교차로의 역할을 감당하길 원하며 기도함으로 모인 그룹이다.

소프라노 지희경, 테너 문제성과 피아노 이웅희 3인이 한 팀으로 구성되었고, 모두 클래식 전공자들이다.

 

크로체선교찬양단은 각 교회의 집회시 주로 특송이나 찬양집회를 인도한다. 또한 교회 초청연주, 지방 연주, 정기 연주, 또한 해외 연주까지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크로체 선교찬양단 연주회 모습

요즘 크로체선교찬양단은 시디 1집에 이어 2집을 발매(비매품)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들어 월 1회 수요일이나 금요일 각 교회의 저녁 집회의 특송이나 찬양집회로 봉사하기로 했다고 한다. 서울이나 경인지역의 교회라면 규모나 사례비에 관계없이 어디든 가기로 했다고 하니, 사례비 때문에 또는 집회에 모이는 인원 때문에 부담 갖지 말고 불러달라고 한다. 피아니스트 이웅희 박사는 개척교회도 좋고, 전도 찬양집회나 지역주민 초청공연(성가 아닌 일반 가곡 등)도 연주 가능하다고 밝혔다.

연락처: 지희경 선생(010-6206-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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