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학부대학 설경철 교수(조형미술전공)는 지난 3월 18일(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회 2017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의 지역사회공헌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역사회공헌상은 권대회 아나운서, 워너비(WANNA.B)가 각각 함께 수상했다. 설경철 교수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특히 공공외교를 통한 문화 예술발전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신대학교 설경철 교수(좌측), 제4회 2017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분야 대상

설 교수는 “미술전공교수로서 작품 활동을 한 것인데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한 긍정적 시각으로 평가해 주심을 감사하다”며 “미술전공교수의 국내외 학계참여와 국제문화교류는 국위선양과 문화계의 발전을 위하고 후학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실증하는 효과도 있다고 생각하며 이번 수상이 국가와 학교를 위해 더 정진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제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기관을 별도로 언론계, 교육계, 문화예술계, 경제계,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선정위원회에서 추천된 서류와 공적을 엄선 심사하여 선정 시상했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