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2월 20일(월) 영도캠퍼스 예음관에서 ‘고신대학교 2017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매년 건전한 문화로 진행되는 고신대 신입생 O.T는 올해 학교에서 첫 O.T를 시행해 학생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허성현 학생복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요한복음 8장 32절, ‘빵 없는 빵집’이라는 제목으로 안영원 목사(해운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안영원 목사(해운교회)는 “진리 되신 그분과 동행 하는 인생의 최고 멋진 날이 하나님의 대학 고신대학교에서 펼쳐지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고신대학교, 강균성과 함께 한 17학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이어 학사, 수강신청, 장학, 폭력예방교육(학생상담센터), 장애인식개선 교육, 교수학습지원센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등 다양한 대학생활 설계를 위한 안내를 했다. 또한, 태권도선교학과 태권도시범단의 공연과 강균성 가수(노을)의 축하공연 후 학과별 임원과 선배를 만나는 공동체 시간을 가지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기 학생복지지원처장은 “많은 대학 가운데 또 하나의 대학이 아니라, 여러분의 꿈과 비전을 성취하는 일에 아름다운 사람을 제공하는 요람과 진원지 같은 곳이 고신대학교가 되길 바란다”라며 고신대학교 입학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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