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는 성경중심의 신앙인격자를 배출하자!

“시온성과 같은 교회 그의 영광 한없다 허락하신 말씀대로 주가 친히 세웠다.” 찬송210장을 부르면서 시작된 개관예배는 지난 17일 서울 구의동에 위치한 SFC훈련센터에서 강만구 목사(SFC지도위원장)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김남언 운동원의 인도로 학신가 제창

김남언 운동원(전국위원장)의 인도로 강령과 학신가를 제창했다. 최영철 장로(총호지도위 회계)가 기도, 김관태 목사(총회지도위 서기)가 성경봉독한 후, 총회장 배굉호 목사가 디모데후서3:14-17을 본문으로 “온전한 지도자를 훈련시키자”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설교했다.

설교하는 총회장 배광호 목사

SFC는 우리 고신교회의 자랑이요 긍지요 우리의 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SFC 중심으로 신앙생활하면서 많이 울고 웃고 훈련받고 헌신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오늘날 SFC의 현실을 바로 알고 나아갈 방향을 바로 잡기 위해서 총회가 결정하고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SFC교육훈련센터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SFC 훈련원은 성경중심의 훈련기관이 되어야

SFC 훈련원은 성경을 가르치고 성경으로 훈련받는 기관이 되어야 합니다. SFC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닌 오직 성경입니다. 성경중심으로 살기 위해 탄생한 교회가 바로 고신교회입니다. 말씀중심의 신앙생활이 바로 고신교회의 정체성이고 SFC의 정체성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역사성이고 정통성입니다. 성경중심 말씀중심의 신앙인으로 훈련시켜야 합니다.

SFC 훈련원은 온전한 신앙인격자를 키워내야

다음은 온전한 인격자로 훈려시켜야 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에 우리는 회계해야 합니다. 온전한 신앙인격자를 키워내지 못한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훈련시키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우리 SFC가 이 훈련원이 바로 이런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설교 후에 헌금을 드리고, 김철봉 목사(전 총회장)가 축사하고, 천환 목사(전 고려총회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김동춘 대표간사가 센터경과보고 및 내빈소개를 하고 안병만 목사(전 지도위워장)가 축도함으로 1부 SFC 훈련원 개관예배를 마쳤다.

SFC교육훈련센터 개관예배 후 단체사진

예배 후에 강만구 목사가 훈련원 매입에 큰 도움을 준 전국여전도회에 감사하며, 경기노회 낙현교회 차순자 권사(전 철원수양관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훈련원 실내 인테리어 작업을 위해 재능을 기부한 추경일 장로(부강건설산업 대표, 시민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만구 목사가 훈련원 매입에 큰 도움을 준 전국여전도회에 감사하며, 경기노회 낙현교회 차순자 권사(전 철원수양관 이사장)에게 감사패 전달.

이번에 개관한 SFC 훈련센터는 아차산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75-5에 위치했다. 대지 282평방미터(85.3평 ), 연면적 660평방미터(200평)로 총 매입 금액은 21억 원이다. 매입 금액 21억원은 철원수양관 매각대금 8억, SFC 모금 4억, 대출 7억과 임대보증금 2억으로 충당되었다.

축도하는 안병만 목사

2부 순서로 김추현 목사(SFC총무간사)의 사회로 허태영 훈련원장이 훈련보고를 한 후 신입간사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이번에 신입간사로 임명된 수료자는 다음과 같다.

선서하는 SFC 신입간사들

김규형(전라), 김재태(경동), 김찬주(경남), 김하영(진주), 김현정(제주), 문하현(부산), 윤상엽(고려), 이자경(울산), 이정민(경인), 정신후(진주), 정현경(충청), 주형열(경동), 홍송은(경남), 허주은(경남) 이상 총 14명이다. 

이모저모

예배 인도하는 강만구 목사
SFC 신입간사들이 수료생 선서를 하고 있다.
SFC 신입간사 수료식 단체사진
SFC 신입간사들의 특송
센터경과보고하는 김동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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