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 거주하는 정혜정 성도가 고신대학교 경건훈련원 무척산기도원(원장 노상규)에 1,000 달러를 전달했다고 1월 11일(수) 밝혔다.

무척산 기도원

정혜정 성도는 “예전에 무척산기도원에서 한 달 정도 머물며 기도했던 은혜에 감사하다”며 지인이 고국을 방문하는 편에 1,000달러(한화 1,097,970원)를 전했다.

전광식 총장은 “멀리 해외에서도 기도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원해주셔서 얼마나 격려가 되는지 모른다”며 정혜정 성도님께 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국내 귀국 시 학교로 꼭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신대학교는 일제치하 신앙적 애국운동의 본산지였던 무척산기도원의 인수와 경영을 위한 ‘무척산기도원 컨소시엄’을 운영하며, 많은 교회(기관)와 후원자들이 기도와 물질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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